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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2월이다

짜증난다 시간은 왜 이렇게 빠른 걸까.. 솔직히 2022년 너무 갑자기 시작했잖아 나는 아직 준비도 안됐는데 말이야 1월이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겠음 완전 순삭임 참고로 여기 티스토리에서는 나의 부정적이고 이상한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을 거임 놀러오는 사람들 모두 놀라지 마시라구.. 계획이라고 하기에 뭐한 작은 계획? 생각?들이 계속해서 바뀌는 요즘 좀 스트레스가 쌓임 (나로 인해서가 아니라 상황에 의해서) 그래도 심적으로는 나름 괜찮은 하루들인 것 같기도 함 일단 연휴라서 아무 생각 없이 티비보고 잘 수 있음 뜬금없지만 2월에 있을 나의 일정 또는 행사(?) 일단 오늘은 흥청망청 놀거임 오늘 혹은 내일 - 콘티 올리기 연휴 지나고 - 아마 바리스타 자격증 준비 엄마가 바리스타 자격증 따고 카페를 나보..

카테고리 없음 2022.02.01

갑자기 100문답

종종 이런 거 가지고 올 예정 심리테스트나 몇 문답, 밸런스 게임에 환장하는 사람.. 1. 내 이름 뜻 하나님의 영광 2. 생일 02.08.21 3. 키 최근에 안 재봐서.. 155? 근데 다들 155라고 하면 그렇게 안 보인다고 함 그래봤자.. 150대 4. 최근 관심사 장난감 5. 집에서 심심할 때 하는 일 걍 유튜브 보거나 뻘짓함 6. 아침에 일어나서 제일 먼저 하는 일 눈을 비비거나 휴대폰을 일단 만짐 7. 좋아하는 가수 너무 많음 일단 아이유, Sara Bareillse, 김광석 등등 8. 좋아하는 배우 너무 많지 여자-김고은, 한지민, 김혜수, 이지은(어떤 연기들은 너무 좋아) 남자-하정우, 황정민, 박해수, 김강우, 이희준 등등 9. 요즘 자주 듣는 노래 아이유-겨울잠 박화요비-그런 일은 오..

카테고리 없음 2022.01.28

매운 거랑 배민 쿠폰

마라탕 3단계와 핵불닭 소스를 곁들인 떡볶이를 먹었더니 속이 좀 맵다 그치만 난 매운 게 좋다 그다지 잘 먹는 것까진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주위에 사람들을 보면 꽤 잘 먹는 것 같긴 하다 그래도 아주 매운 건 못 먹는다 일단 불닭소스•핵불닭소스는 너무 많이, 자주 먹어서 안 매운 음식이 되었다 그래도 엽떡 같은 음식은 매운맛부터는 잘 안 먹는다 그렇게까지 잘 먹는 건 아니어서 뭐든지 맛있게 매운 게 좋다 나는 나를 알고 적당히를 안다 어느정도의 양을 먹을 수 있는지도 잘 안다 아무튼 내일은 칼국수가 먹고 싶다 _ muse가 배민 만원 쿠폰을 줬다 그걸로 오늘 안녕 와플을 시켜 먹을까 고민중이다 최근 와플이 땡기기는 했는데°° muse가 보고 싶다 그런 날이다 어쩌면 매일이 그런 날인 것 같기도 하다 그래도..

카테고리 없음 2022.01.28

21살 어린이용

21살이 되서야 어린이 장난감들이 눈에 띈다.. 요즘 내가 네이버 창에 검색하는 것들은 거의 다 장난감이다 아예 아기자기하거나 아예 큼지막한 장난감들을 좋아한다 물론 어정쩡한 크기의 장난감도 귀엽고 예쁘기만 하면 좋다 자고로 장난감들은 알록달록할수록 예쁜 것 같다 분홍색을 별로 안 좋아하지만 장난감은 분홍색이 예쁜 것 같음 솔직히 초등학교 때는 별로 재미도 없던 것들이 이제서야 재밌다 이를테면 낙엽으로 동물 만들기(그리기) 찰흙 놀이, 슬라임 등등 그리하여 오늘 만든 것들 이건 종이로 만든 스퀴시 부리부리몬 케이스 만들기 실제 짱구 만화에서 나왔다고 하더라 몇화지..

카테고리 없음 2022.01.28